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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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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물리학 카페가 있어요.
저처럼 전공자들도 들어오고.. 아니면 질문하러 들어오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저는 학년이낮아서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고 합니다.;;

이런 질문이 올라왔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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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반상대론] 상대성이론과 시간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보통 상대성이론에 관한 예를 들때는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에서 움직이는 빛을 관찰하는 관점과 그 계 밖에서 관찰하는 관점을 이용하는데요. 그냥 단순히 말하면 움직이는 계 안에서 보는것과 그 계 밖에서 보는 것과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다르다 이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문제 .. 움직이는 계에서나 그것을 밖에서 관찰하는 것이나 둘다 시간인데 그 것이 각각 다름니다. 그럼 이것은 절대적인 시간이란 존재 하지 않는건가요? 그러니까 저 스스로도 애매하기는 한데 분명히 같은 시간인데 관점에 따라 달라 지는 것은 하나의 사과를 두고 서로 다른 두 관점에 보는 모양이 다르다 라는 것과는 다른 것인가요? 분명 시간이라는 실체(시간은 분명히 존재하니; 실체라 하겠습니다. 잘못된 용어사용이면. 질타를 부탁)는 하나인데 그것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이미 상대성이론이 맞는 증거를 찾기 시작했으므로 세상에서 적어도 우리 우주에서 흐르는 시간의 방정식은 상대성이론이라 할수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느려지며 길이 또한 수축한다. 이것으로 아는데 제 생각에는 그저 빠른 속도에 시간만을 고려 할 것이 아니라 공간까지 고려하면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시간이란 것은 어느 관점에서나 보는 것이 같으나 좀 더 빠른 속도를 이동함으로 인해 공간의 속도 역시 빨라지니 시간+공간속도에 의해 시간의 지연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움직이는 계에서는 공간 역시 움직이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니까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 혹 상대성이론에서 이미 공간까지 고려해서 시간지연을 나타내는건가요? 제가 물리학 공부를 하다가 상대성이론을 생각하게 된 아이슈타인의 사고실험을 따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간이라는 것은 존재하니까 어쩜 시간에 영향을 주지도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이상 제가 상대성 이론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된 궁금한 점입니다. 제가 어디서 즉 시간에 대한 개념이나 더이상은 필요없가 없는 절대적인 시간개념을 사용해서 말도안되는 생각이라면.. 질타를 .. 그리고 다른 오류가 있어도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까 부족한점이 많을 거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도 있을 꺼라는 생각에 이렇게 카페회원님들의 생각을 어쭙고자 적습니다. 많은 질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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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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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는것인가가 빠진것 같네요. 움직이는 계 안에서 같은 계의 물체를 보면 일반적인 계에서 그 계 안에 있는 물체를 보는것과 같습니다. 단지, 서로가 서로를 봤을때가 문제지요. 단지 겉보기 시간과 길이가 차이날 뿐이지. 그 안에서 느끼는 모든 것은 다 같겠지요. 느끼는 시간은 같으나, 서로를 봤을때 다를뿐.. 시간은 언제나 정확히 흘러가겠지요. 하나의 사과를두고 서로 다른 두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관점에서 움직이는 사과와 정지해 있는 사과 두개를 보는 것이라고 하는게 더 옳을것 같네요. 사과는 언제나 같은 시간을 느끼겠지만, 그걸 보는 우리는 빨리달리는 사과의 시간이 더 느리게 보인다..정도겟네요^^ 

음.. 시간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느려지며 길이또한 수축하겠지요. 공간을 점유하는것은 어떠한 물체겠지요. 물체의 길이가 수축한다면, 그것은 공간도 수축한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현실세계에서의 1분이. 그 세계에서는 10분이 될수도 있겠지요. 수많은 시간단면을 생각한다면, 빨리달리는 물체를 볼때, 현실세계의 몇개의 단위시간단면이 압축되어서 그게 현실의 단위시간단면이 되겠지요.. 10x = x가 된다. 이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각각이 느끼는 시간은 같은데 빨리달리는 사과의 겉보기 시간은 느려지는게.. 말이 되겠지요??

아.. 위에서 갑자기 길이에서 시간으로 넘어간 이유는.... 공간이라는 것은 수많은 시간단면이 연속적으로 배열되면서 나타나는 것이 공간이라고 봐서 그런 것입니다;; 시간이 연속적으로 흐르면, 그것은 움직임을 만들어 내고 공간이라는 것을 정의하게 되겠찌요.. 제가 말하고도 무슨말인지.. ㅎㅎㅎ 빨리 과제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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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생각하기를, 상대론에서 시간이 느려지고 길이가 짧아지는 것이 진짜로 그렇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이건 전공자들도 배웠기 때문에 아는것이지 일반인들과 똑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것과 빛의 속도는 언제어디서나 불변이겠지요..

아, 이런 경우가 있을수 있겠네요. 빛이 달려가고있는데, 그 공간 자체도 어느정도의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면 그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볼때 그 빛의 속도는 일반적인 빛의 속도보다 더 빨라질수는 있겠죠..(물론, 빛의 속도는 어디서나 일정하다는 일종의 가정을 하고 가는 셈입니다.)

신호전달이 빛보다 빠를수 있다고 하지요. 그게 위와 같은 경우입니다. 실제로 빠르죠. 가능합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것이 다른 시각에서는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매 시간 하나의 잣대로 모든걸 보지 말고, 여러가지 잣대로 평가하는 그러한 능력이 필요한 세상이 왔네요..
혹시나, 기준이 여러개면 어떻하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기준은 하나되, 그걸 들이대는 곳에 맞춰서 적절하게 들이대라.. 이런 말입니다. 잣대 = 기준은 아니지 않잖아요..


...
그냥 올리고 싶었답니다^^
과학기술이 항상 어려운 것은 아니예요.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것을. 우리의 인식을 바꾸지 못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 뿐이죠..^^
일단은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후의 일은 그때가서 따지면 되는 것이고요..
2007/11/07 18:44 2007/11/07 18:44
mepay

가끔 광주에서 서울 올라갈때 버스에서 눈을 감았다가 뜨면 1분도 안되서 서울에 도착해 있었죠..난 잠깐 눈을 감았을뿐인데..눈 깜빡할 사이에 서울이라니..시간은 4시간이 흘렀고..이런것도 상대성 이론이 아닌가 생각 되고 신기하기도 하고..아는게 없으니 설명이 어렵군요..ㅎㅎ

Prime's

트랜스포머 버스를 타신거군요..

버스가 로보트로 변신해서 초고속 이동을 하는 겁니다.

저도 한번 태워주세요>.<

mepay

허걱..우리나라에 프랜스포머 뻐스가 있었다니..;;

Prime's

언젠간 보게 될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