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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지나간 기억들/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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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비스타를 쓴지 대강 5일정도가 되었네요.
그동안 셋팅을 열심히 한 결과 상당히 쓸만해 졌습니다만.
그래도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더군요..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7의 보안설정에 대해서 입니다.

비스타가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물론, 좋아할 일이지요.
그러나, 그 보안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도.
그 보안을 강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저의 경우에도, 안티스파이웨어가 윈도우즈 디펜더로 되어 있더군요.
저는 Lavasoft의 Ad-Aware를 쓰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비스타가 출시될때 액티브X가 가장 논란거리였죠.
물론,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편의성 위주의 프로그래밍과.
이를 방관한 정부의 책임. 특히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하겠죠..

지금부터는 제가 겪은 것입니다.
XP쓸때도 익플6.0의 모든 액티브X설정을 다 풀어놓고 사용해 왔습니다.
물론, 데스크탑에는 안철수 V3가 정품으로 설치되어 있고.
Ad-Aware se Personal도 깔려있어서. 주기적으로 검사도 하고.
주기적으로 설치된 액티브X도 지우고 한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써왔고요..

지금 저의 노트북은
UAC도 꺼놨고. 누구나 쓸수 있도록 암호도 쓰지 않도록 하고 싶었으나.
그것만은 참기로 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다 보면 누구나 쓸수 있기에..
그리고 액티브X가 알아서 깔리도록 모든 설정을 풀어 놨습니다.
그랬더니 익플이 알아서 쇼를 하더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쇼를 하더군요.

기본 에러 페이지


분명히 기본페이지는 네이버로 해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이지
개인의 컴퓨터와 컴퓨터 사용에 대해서까지 간섭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익스플로러 셋팅은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것만 캡쳐했습니다.

우선 기본 보안탭입니다.
아래 보호모드를 꺼놨습니다.
일부 페이지에서 느려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만.
이것은 다시 설정해놓기로 했습니다.
이것정도는 해줘야 할것 같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후에는 사용자 지정 수준에서의 빨간색들 입니다.

위험하고 위험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결정할 권리는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과 그 비슷한 곳을 찾아 보아도 좋은 답변 들을수 없더군요.
그렇다고 계속해서 이렇게 쓰자니 짜증나기도 하고.
XP로 갈아타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에 제가 윈도우에 비판적인 포스트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들이지만.
지금 제 머리속에는.
컴퓨터를 자유로이 사용할 권리를 빼앗아 버리는 MS에 대해서.
비MS제품들이 널리 사용되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려 지는군요.

이 기회에 리눅스로 갈아탈까도 생각됩니다.
리눅스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답답할 따름이네요.

혹시나 해결방법을 아시는 분은.
트랙백이라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를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표준적으로 사용하자는 저의 취지가.
여기서 막혀버리는군요.

2007/08/28 19:46 2007/08/2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