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는 12층 입니다.. 19층중에 12층이면.. 뭐..//
제방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면 동부간선도로가 보이고.. 그 옆으로 중랑천 산책로가 보입니다..
집에서 있기도 뭣해서..
힙색에 디카하나 넣어서..
음료수하나 더 넣고 달렸답니다...
대강..
의정부시 스포츠센터까지 갔다왔네요..

가는길에 안내표지판이 있어서...


중랑천변을 따라가니까 의정부가 진짜 가깝더군요..

하~~ 좋군요..
사실, 세상구경시켜달라는 캐논 S5IS를 냅두고 가벼운 코닥m853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다음번엔 S5is도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는길에 한가지 사건이.ㅠㅠ;;
커플 몇몇이 자전거를 타면서 데이트를 즐기더군요..
저는 주로 고속으로 있는힘껏 달리는지라..
(바람소리와, 바퀴를 통해 전달되는 흔들림이 좋거든요^^)
......
짜증나지요..
기껏 속도붙여서 빠른기어로 가는데..
속도도 줄여야하고..
힘도 더 들고..
....
...
..
.
온가족이 나오는 이런곳에서까지 그렇게 다정하게 커플질을 할수가.._-;;;
......
두대의 자전거 사이가 벌어졌을때 그 사이를 지나쳐 왔답니다...ㅋ
아주...요즘에 커플질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어쨋든..
달렸더니 상쾌하군요..
황사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까짓거 마스크쓰면 되지 않나요?
어쨋든 즐거웠습니다..
주인잘못만나 가혹하게 혹사당하는 자전거를 보시면서..
오늘 산책은 끝이네요^^

메이커는 알톤입니다^^ 튼튼해서 좋아요~ㅋ
P.S : 여친이 있다면 참 좋았겠죠?? 이제부터라도 구해보려구요..ㅋㅋ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맞춰서 선물준비하는걸 해보고 싶어요..(라는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