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전설적인 강의록.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를 구매한 후 이제 4챕터까지 읽었다. 책 서문에 밝혔듯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1,2학년 재학생들중 최상위 학생들에 맞추어서 강의한 것이라고 한다. 물론 본인은 최상위 학생은 아니지만, 물리학과 재학생이기에 자신있게 읽어보았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고,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다음 내용이 도출되는.. 그런 형식이었다. 다만,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주 놓치게 되는게 흠이라면 흠일까...? 아니면 나만의 문제일까..?
일단, 책의 크기가 상당히 크다. 25Cm * 28.5Cm * 4Cm(가로 * 세로 * 높이)에, 종이는 코팅지에 상당히 얇다. 그리고 글자도 작다! 그렇지만, 책장 전체에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양쪽 여백을 상당히 많이 남겨 둬서, 도표나 그림을 넣을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기에 상당히 깔끔하게 보인다.
한가지, 보다보면 언제 다 보게될지 모르는 듯한 압박! 그리고, 페이지를 나타낼때 전체 페이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각 챕터의 페이지를 나타내었다.(369쪽이 아니라, 챕터 10-5쪽 이런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한가지 책에 있어서 모든걸 다 만족할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천재 아인슈타인과 이름을 같이하는 또다른 천재의 강의에 푹 빠질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자꾸 이렇게 추가하면 않되는데. 이 책은 60년대에 쓰인 것이다.(아마도.. 하여간 예전책이다.) 그때당시는 양자역학이니, 양자 장역학이니 하는 새로운 영역(?)이 업거나, 아니면 태동하는 그런 시기였다. 약간은 고전적인 개념에서 놀아날수도 있을 것이나. 아직 책의 초반부도 읽지 못한 나로써는 많은걸 추측할수는 없다. 결론은, 끝까지 읽어봐야할 것이다.
Volume2와 함께 문제풀이집(?)도 같이 구매했는데, yes24에서 89000원정도 나왔고, 박스도 사과박스를 길게 반으로 자른크기. 두개를 겹쳐놓으면 사과박스만한 박스에 왔다. Volume3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물론 번역본-_-;;) 지금으로써는 그냥 푹! 빠지고 싶다.
==해당 포스트의 이미지가 너무 많은 트래픽을 소모하는바, 2009.03.31부로 이미지가 삭제되었습니다..